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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본문 내용 수정 완료부럽다이후 기사 내용이 검토중으로 정정되었습니다.이렇게 스텔라 블레이드까지 닌텐도 스위치2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2025년 내로 출시될 엘든 링, 이미 이식된 사이버펑크 2077 등과 함께 이제는닌텐도 스위치2에서도 다양한 AAA급 타이틀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는 분위기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정도로알아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심지어 여기에 그치지 않고,2025년 6월 18일 시프트업 공식 채널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2 버전 출시 검토중 소식까지 발표되며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6월 18일 기사에는 출시 확정으로 나왔으나,그만큼 스위치2의 기기 사양에 대한 기대치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아직 정확한 출시 확정 소식과 발매일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분위기로 봤을 땐 머지않아 관련 정보가 나올 가능성도 있어 기다리시는 분들께는 충분히 기대해볼 만한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심지어 이번 300만 장 돌파를 기념해, 시프트업에서는 전 임직원에게 닌텐도 스위치2를 지급했다는 소식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시프트업은 이번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 출시를 기점으로,추가적인 업데이트와 새로운 DLC(다운로드 콘텐츠)에 대한 기획도 함께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향후 스위치2 버전에서 이러한 콘텐츠가 포함될지 여부도 기대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출처 : 시프트업아직 정확한 발매일이나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특히 이번 PC 버전에서 보여준 탄탄한 최적화 수준을 감안하면, 닌텐도 스위치2에서도 깔끔하게 구동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마무리관련 내용을 찾아보다 재밌는 글 하나를 발견해서 가져와봤는데요, '소니에서 스텔라 블레이드를 받았으니, 닌텐도도 이제 뭔가 줄 차례 아니냐'며 닌텐도는 스위치2 웰컴투어를 소니에 줘야야 한다는 농담 섞인 게시글도 있었습니다.최근 PS5의 기간제 독점작이었던 스텔라 블레이드가 PC로 출시되며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끌며 전 플랫폼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 스팀 최고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흥행 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었습니다.오늘은 이렇게 닌텐도 스위치2 버전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검토중 소식과 함께 그에 따른 유저 반응, 기대 포인트까지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스위치2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이식 타이틀 소식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니, 게임 팬분들께는 한층 더 즐거운 시기가 될 것 같네요! 그럼 여기까지 재밌게 읽으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닌텐도 스위치2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검토중유저들의 반응을 살펴봐도, 스위치2 버전에 대해 최적화 걱정보다는 기대감이 더 우세한 분위기인데요. 특히 키카드(인터넷을 통해 소프트웨어 본편의 데이터를 다운로드) 형식이 아닌, 카트리지에 설치되어 출시 되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아무래도 용량이 크기도 하고, 이 부분이 편하기에...) 넥슨이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마비노기 판타지 파티 '뉴 라이즈'에 참가자들이 모여 있다. 김영욱 기자 넥슨이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마비노기 판타지 파티 '뉴 라이즈'에서 레이어스 클래식이 마비노기 OST를 연주하고 있다. 김영욱 기자 IP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에린 연대기 도서관 부스. 김영욱 기자 한국 장수 게임인 '마비노기'가 지식재산(IP)을 집대성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장을 열었다.넥슨은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마비노기' 21주년 기념 판타지 파티 '뉴 라이즈'를 개최하고 게임 이용자에게 과거와 미래를 공유했다. 이용자 30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넥슨에 따르면 티켓은 오픈 5분 만에 매진됐다.넥슨은 이같은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게임의 과거를 만날 수 있는 '에린 연대기 도서관'과 마비노기 IP를 총동원한 '마비노기 유니버스' 부스를 마련했다. 에린 연대기 도서관은 비밀스러운 서고 콘셉트로 21년간 이어진 게임의 스토리와 각 챕터의 상징적인 이미지, 무기나 의상 등 각종 물품 등을 전시했다. 게임 스토리의 핵심을 짚은 곳으로 이용자들은 해당 부스를 돌며 게임 플레이한 후일담을 풀기도 했다. 마비노기 유니버스 부스에서는 영상을 통해 '마비노기 영웅전', '마비노기 모바일',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등을 연결하고 IP 세계관을 연결한 연출을 선보이며 마비노기 팬에게 IP의 다양한 면모를 각인시켰다.이날 행사장은 '듣는 재미'도 풍성했다. 클래식·어쿠스틱 레이어스 클래식, 가수 배기성, 경서 등이 무대에 올라 마비노기 OST를 선보였다. 레이어스 클래식은 게임 OST 3곡을 클래식 음악으로 풀어냈으며 가수들은 개인곡을 부르며 관람객의 호응을 유도해냈다.넥슨은 이용자가 오랜 시간 행사장에 머무를 수 있도록 푸드 트럭과 '모닥불 정령 포토존'을 마련했다. 이용자는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구매하고 '모닥불 정령' 조형물로 꾸며진 장소에서 휴식을 취했다. 포토존에서는 '마비노기'가 이번에 선보인 '이리아 탐험대' 이벤트의 결산도 만나볼 수 있었다. 넥슨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의 소비 시간은 15만6204시간, 참여 횟수는 72만7628회, 열린 보물 상자 수는 1997만여개 등으로 집계됐다.게임을 10년간 플레이했다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