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17일 국회 국토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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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0건 조회 1회 작성일 2025-12-2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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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대통령 업무보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질타를 받은 뒤 반박에 나섰던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또 "보안 검색의 본질은 유해 물품을 정확히 검색·적발해 국민과 여객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이 사장은 2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인천공항공사의 보안 검색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단연 국민과 여객의 안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 사장은 "최근 불거진 '책갈피 속 외화 밀반출' 논란으로 인해 혹시 보안 검색 요원들이 본연의 임무보다 외화 단속에 과도하게 신경 쓰게 되지는 않을지 우려가 있었다"며 "이에 직접 회의를 열고 현장도 다시 점검했다"고 했습니다.이어 "점검 결과, 우리 보안 검색 요원들은 흔들림 없이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집중력으로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페이스북]그는 "물론 외화 밀반출 검색도 예전처럼 세계 최고 수준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있는 현장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도 덧붙였습니다.앞서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등의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은 이 사장에게 책갈피에 달러를 끼워 반출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 대책을 물었으나 명확한 답변이 나오지 않자 공개 질타했습니다.이틀 뒤 이 사장은 페이스북에 "이 일로 온 세상에 '책갈피에 달러를 숨기면 검색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이라며 반박성 글을 올렸습니다.#이학재 #이재명 #업무보고 #인천국제공항공사 #책갈피 #외화밀반출 #보안검색 ▲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대통령 업무보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질타를 받은 뒤 반박에 나섰던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또 "보안 검색의 본질은 유해 물품을 정확히 검색·적발해 국민과 여객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이 사장은 2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인천공항공사의 보안 검색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단연 국민과 여객의 안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 사장은 "최근 불거진 '책갈피 속 외화 밀반출' 논란으로 인해 혹시 보안 검색 요원들이 본연의 임무보다 외화 단속에 과도하게 신경 쓰게 되지는 않을지 우려가 있었다"며 "이에 직접 회의를 열고 현장도 다시 점검했다"고 했습니다.이어 "점검 결과, 우리 보안 검색 요원들은 흔들림 없이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집중력으로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페이스북]그는 "물론 외화 밀반출 검색도 예전처럼 세계 최고 수준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있는 현장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도 덧붙였습니다.앞서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등의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은 이 사장에게 책갈피에 달러를 끼워 반출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 대책을 물었으나 명확한 답변이 나오지 않자 공개 질타했습니다.이틀 뒤 이 사장은 페이스북에 "이 일로 온 세상에 '책갈피에 달러를 숨기면 검색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이라며 반박성 글을 올렸습니다.#이학재 #이재명 #업무보고 #인천국제공항공사 #책갈피 #외화밀반출 #보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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