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근 기자]▲ 임영웅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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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0건 조회 7회 작성일 2025-08-0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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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기자]▲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 서산태안’ 회원들이 지난 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산시에 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 서산시 가수 임영웅씨 팬클럽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산시에 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8일 서산시에 따르면 '영웅시대 서산태안'은 지난 7일 서산시를 방문해 가전제품 등 물품을 전달했다.이 자리에는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영웅시대 서산태안' 회원 등이 참석했다.서산시는 기탁된 물품을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서산시에 따르면 물품 기탁식에서 이경미 '영웅시대 서산태안' 회장은 "집중호우 피해를 본 분들의 마음에 온정으로써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이완섭 시장은 "영웅시대 서산태안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각계각층에서 전달한 온정을 집중호우 피해 시민에게 전달하겠다"며 "시민의 빠른 일상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단순한 팬클럽을 넘어 대형 산불을 비롯해 재난 현장에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등 아름다운 팬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이런 가운데, 각계각층에서 성금과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플랜트노조 충남지부는 쌀을 기부했으며, 도시안전통합센터 구축,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수행하는 파로스 시스템은 1천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서산시에 기탁했다.또한, 관내 기업체에서 성금이 이어지고 있으며, 전국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로 피해 복구 성금에 동참하고 있다.서산시에 따르면 7일 기준, 서산시에 지정 기탁된 성금은 현물 3억5900만원과 성금 1억8200만 원 등 총 5억4100만 원이다.이외에도 서산시와 34년째 자매도시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일본 나라현 덴리시의 나미카와 겐 시장은 집중호우 피해에 위로와 빠른 복구를 기원하는 편지를 보내왔다. 서산시는 지난달 16일부터 나흘간 571.2mm의 집중호우가 내렸으며, 지난 17일은 하루 동안 438.6㎜의 극한 호우가 내리 서울시 건축상 대상을 받은 영등포구 신길중학교(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중학교. 2층에 도착하자 복도를 사이에 두고 교실과 마당이 서로 마주 보고 있었다. 학생들은 10분 남짓한 쉬는 시간 동안 1층 운동장까지 내려가지 않고도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었다. 전형적인 직사각형 건물에 운동장을 더한 과거 학교들과는 완전히 다른 구조였다."신길중학교, 집 같은 공간으로 건축"서울시는 지난 1979년부터 '서울시 건축상'을 운영하고 있다. 건축의 공공성, 예술성, 기술적 가치를 평가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시상하는 제도다. 이번에 찾은 신길중학교는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9859㎡의 규모다. 신길뉴타운 고층 아파트들 사이에서 '옆집 낮은 학교'라는 이미지로 설계돼 2022년 서울시 건축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신길중학교의 설계 특징은 각 층의 교실 사이에 마당을 두는 열린 공간이다. 옥상은 연결에 초점을 두고 건물과 건물을 잇고 있었다. 학생들에게 획일적인 공간 아닌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한 구조로 해석됐다. 외관 또한 획일적인 고층 아파트가 밀집한 뉴타운 내에서 독특하게 돋보인다. 다양한 지붕 형태와 색채로, 주변 주거지에 색다른 시각적 다양성을 선사한다. 설계를 맡은 건축사는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 찾고 싶은 공간 연출에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현우 이집건축사사무소 대표는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지역에 커다란 건물이 또 들어가면 답답할 것으로 생각했다"며 "학생들이 하루 종일 생활하는 학교를 집 같은 공간으로 꾸미면 어떨지 생각했다"고 말했다. 동작구 'BUNKER 대방 청소년 센터'(서울시 제공) 과거 군용시설, 청소년 수련시설 재탄생서울시 건축상 우수상을 받은 동작구 'BUNKER 대방 청소년 센터'는 과거 군용 벙커로 사용됐던 공간을 청소년 수련시설로 탈바꿈시킨 사례다. 지금은 지역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됐다.BUNKER 대방 청소년 센터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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