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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한승 신임 환경부 차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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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0건 조회 10회 작성일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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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한승 신임 환경부 차관. 환경부 제공 이재명 정부의 첫 환경부 차관으로 임명된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환경부에서 30년간 근무한 기후·환경 분야 정책통이다.금 신임 차관은 1969년생으로 행정고시 38회를 통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환경부에서는 기획재정담당관, 정책기획관, 환경경제정책관, 대기환경정책관, 기후변화정책관, 기후탄소정책실장 등 요직을 거쳤다. 환경부 국립환경인재개발원 원장, 2050 탄소중립위원회 사무차장도 역임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금 신임 차관에 대해 “환경부에서 30년간 근무하면서 환경 정책 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며 “환경분야 정책통으로, 오랜 경륜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기후위기 등 환경 문제에 잘 대응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금 차관은 기후변화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고, 이재명 정부에서 관련 분야 정책을 수행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서울 △서울 경기고·고려대 행정학과 졸업 △영국 케임브리지대 자원경제학 석사 △환경부 국립환경인재개발원 원장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 △2050탄소중립위원회 사무차장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국립환경과학원 원장김규남 기자 3strings@hani.co.kr 27일 인천 중구 역무선부두 4잔교 건강옹진호 앞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장민재 기자 “배 안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니…, 앞으로는 서해5도 주민들의 의료사각지대가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7일 오전 10시께 인천 중구 역무선부두 4잔교. 인천시의 새 병원선 ‘건강옹진호’가 바다를 가르며 힘차게 출항한다. 270t급 규모의 배 안에는 하나의 종합병원이 마련돼있다. 접수대 옆으로 환자들이 진료를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차려져 있고, 복도 양쪽으로는 내과·치과·한의과·물리치료실 등이 나란히 배치해있다. 이날부터 ‘건강옹진호’는 본격적인 정기 진료에 나선다. 각각의 진료실 안에는 스케일링 기기와 멸균기, 좌식 침상 및 온열 치료 장비, 전자자극기 등이 가지런하게 정돈되어있다. 특히 2층에 있는 방사선실에는 골밀도 검사 장비 등을 두어 기본적인 건강검진이 가능토록 했다. 김현주 임상병리사는 “이제는 배 안에서 바로 검사하고, 바로 결과를 알려줄 수 있어 진료가 훨씬 신속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육지에서 처방하는 약들도 병원선에서 처방할 수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26일 공식 출항에 나선 건강옹진호 실내. 위 왼쪽부터 접수실, 내과 진료실 , 방사선 진료실. 아래 왼쪽부터 물리치료실, 한의과 진료실, 치과 진료실. 장민재 기자 바다 위의 종합병원이라 불리는 ‘건강옹진호’가 닻을 올렸다. 시는 이날 ‘건강옹진호’의 공식 취항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문경복 옹진군수, 신영희 인천시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건강옹진호’는 126억원을 들여 만든 전장 47.2m, 270t급 규모의 병원선이다. 시속 46㎞(25노트)로, 44명 정원의 승선 공간을 갖췄다. 종전 병원선 ‘인천531호(108t)’보다 2.5배 크고, 진료 범위와 장비도 대폭 확장했다. 배 안에 내과·치과·한의과·물리치료실·방사선실·임상병리실·보건교육실 등의 진료 기능을 갖췄으며, 의료진은 공중보건의사 3명을 포함해 간호사·임상병리사·방사선사·물리치료사 등 15명이다. ‘건강옹진호’는 주 1회, 2박3일 일정으로 옹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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