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형의 밸류업 경매]안녕하세요.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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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0건 조회 1회 작성일 2025-10-1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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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형의 밸류업 경매]안녕하세요. 부동산 투자 주치의, 배준형 수석전문위원입니다.오늘 소개해 드릴 매물은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 인근에 위치한 신축 근린시설입니다. 청담동은 대한민국 부의 상징이자 프리미엄 상권의 중심지로, 향후 가치 상승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입니다.본 건물은 토지 87.6평(289.60㎡), 연면적 252.65평(835.20㎡) 규모로 신축 건물 특유의 깔끔한 외관과 높은 활용도를 자랑합니다.법원 감정평가액은 약 192억원, 최저 입찰가는 약 153억원(감정가의 79.69%)으로 책정되어, 시세 대비 약 39억원의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는 우량 자산 확보 기회입니다.▣ 물건 개요• 매각기일: 2025년 11월 13일(목)• 사건번호: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12계 2024타경113647 (근린시설)•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12번지 외 2필지• 토지면적: 289.60㎡ (87.60평)• 건물면적: 835.20㎡ (252.65평)• 감정가액: 19,221,634,560원• 최저입찰가액: 15,377,307,000원 (감정가의 80%)• 입찰보증금: 1,537,730,700원 (최저가의 10%)▣ 입지 분석본 건물은 청담 명품거리 중심 상권에서 불과 한 블록 이면도로에 위치하나, 6m X 6m 도로가 교차하는 코너 입지로 탁월한 가시성과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이 일대는 단순 상권이 아닌, 고급 주거지와 명품 소비 상권이 융합된 대한민국 대표 하이엔드 상권입니다.청담사거리와 명품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프리미엄 소비층은 고정적인 유동 인구와 고액 객단가를 형성하며, 인근 상가의 공실률이 극히 낮은 안정적 수익 시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토지 현황 분석해당 토지는 도시지역 내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 속합니다.다만,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매입 시 관할 구청의 허가 절차가 필요합니다.또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에 따라 대공방어협조구역(위탁고도 77~257m)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기타 중첩 규제(고도제한 등)가 존재합니다.따라서 매입 전에는 반드시 토지이용계획확인서 검토 및 관할 부서(국방부·지자체 등) 사전 협의를 통해 인허가 가능 여부를 점검해야 합니다.▣ 건축물 현황 분석본 건물은 2022년 6월 23일 사용[앵커]지난 정부에서 홍수와 가뭄 예방을 위해 전국적으로 추진했던 기후대응댐 건설 계획 가운데 절반이 취소됐습니다.사업 구상 단계부터 찬반 논란이 많았는데, 이번 취소 결정을 두고도 지역마다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이상현 기자입니다.[기자]환경당국이 기후대응댐이란 이름으로 추진했던 전국 14개의 신규 댐 가운데 7곳의 건설 계획을 중단했습니다.전체 댐 용량이 3억 2천만 톤에 불과해 홍수와 가뭄에 대비하기 역부족이라고 판단한 겁니다.<김성환 /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지난달)> "약 4.7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정부의 재정 부담 또한 상당한 부담이 되었던 바 있습니다."충북 단양지역 주민들은 안도하는 모습입니다.단양천댐이 건설될 경우 과거 충주댐 사례처럼 각종 규제로 인한 지역발전 차질과 재산권 침해를 우려했기 때문입니다.가장 큰 규모였던 강원 양구 수입천댐 건설 계획도 함께 취소됐습니다.양구지역 주민들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두타연 등 땀 흘려 일군 삶의 터전을 지킬 수 있게 됐다며 환영하고 있습니다.<김왕규 / 강원도의원> "수입천댐 건설 중단은 결과적으로는 주민들의 의견을 정부에서도 그런 걸 반영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반대로 댐 건설 계획 철회를 성토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삼척지역은 기자회견과 집회까지 열어가며 산기천댐 백지화 취소를 촉구하고 있습니다.댐이 들어서면 가뭄과 대형 산불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던 터라 실망이 큽니다.<권정복 / 삼척시의장> "지자체 능력으로서는 댐을 건설할 수 있는 재정 능력이 안 되니까 지역 주민들이 꼭 필요하다는 차원에 건의를 하게 됐던 겁니다."댐 건설은 정주환경과 생존권에 직결된 일인 만큼 정치 논리가 아닌 주민들의 의견이 우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연합뉴스TV 이상현입니다.[영상취재 박종성][영상편집 박진희]#산불 #철회 #가뭄 #기후대응댐 #환영 #규탄 #생존권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이상현(idealty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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