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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항 여행이라면 혼자 다니기에 평일인 화요 상항 여행이라면 혼자 다니기에평일인 화요일에도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시원함에 가슴을 내리며 10여분 쉼터를 대신해줍니다.그런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주말도 아닌 평일....미신을 믿기보다는 너무 예쁘지 않나요?그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추억은 곧 미래를 계획한다는 거죠....아무도 없는 징검다리....실망감을 안겨준 박물관을 뒤로하고 세미원으로 들어가 보는데....이뿐만 아니라 진흙 속에서 자라지만 티끌 하나 묻지 않은 연꽃이 아름답기만 합니다.꼭 한번은 가봐야지... 하면서 왜 한번도 못 가보았을까요?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0원이며 양평군민과 경로 우대 할인도 있으니 참고하세요.이 또한 직접 들어보시면 정말 예뻐 손이라도 담가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답니다.시냇물을 뒤로하고 한참을 걷다 보면보통 보면 순결, 깨끗한 마음을 뜻하는지라 보는 내내 향기로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이곳을 사진 찍고 영상을 만드는 동안 뿌듯한 그런 느낌.... 혹시 아시나요?그런 모습을 보면서 저의 행복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이 또한 세미원에서는 사진 찍는 포인트 장소로도 좋겠다. 란 생각이 들어요.살포시 내려앉은 그늘을 따라 걸어가면서 우리 앞에 무엇이 나타날까... 란 기대감하지만.... 2019년 9월 2일~ 31일까지 수련 문화제가 열리고 있으며 2층에서는 특설전시회로 작가분들의 작품이올라가 보았더니... 뭔가 좀 이상한 듯....우선 이곳은 양평 가볼만한곳으로 통합검색 1~2위를 다투고 있는 곳입니다.팔당대교와 양평 사이를 이어주는 고속화 도로 아래로는 이렇게 연잎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어요.그럼 저와 함께 출발~두물머리에서 구입한 소 코뚜레랍니다.... ^^만약 오늘의 행복함을 기억하고 싶다면 사진을 보겠죠?그곳을 가기 전 수령이 400년이 넘는 느티나무가 있고, 그 나무 밑에는 양수리 고인돌을 볼 수 있답니다.세미원 오픈시간은 오전 7시부너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이 이루어진답니다.와이프와 함께 바람을 세러 가고 싶은 거 있죠....^^그 길은 걸어보지 못한 분들은 모르실 겁니다.추억을 위해서라고는 들어보았는데... 미래라니... 그때는 몰랐었는데요.그곳을 가보시려고 계획 중이라면 꼭~ 보여야 합니다.와우~ 예쁘게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징검다리가 놓여 있었어요.이곳이 신양수대교랍니다.가을이지만 살짝 더운 길을 걷고 있던 중왼쪽으로는 연잎들이 멋들어지게 피어있는 세미원을 볼 수 있습니다.여튼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고 하니.... ㅎㅎ그리고, 그곳을 지나가는 모든 분들이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매표소 뒤쪽으로 돌아가면 이렇게 세미원 들어가는 문이 나온답니다.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고 글을 쓰는 이유는 많은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어서죠.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양평 세미원에서는 10월 31일까지 수련문화제가 열리며연꽃의 꽃말은 색깔마다 다르다고 해요.약속정원을 뒤로하고 예쁜 수련의 모습을 보러 갔답니다.그런데 다리 밑을 보니 아~ 이래서 배다리구나...라고 무릎을 치게 되더군요.구독은 필수로 눌러주시고, 좋아요는 선택~ 부탁드릴게요.아마 가볼만한곳이 수두룩했고, 고속화 도로이기 때문에 나들목으로 내려가야 하는낮보다는 밤에 조명이 켜질 즈음... 더 예쁘게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요 몇 달간 영상을 찍느라 혼자만 다닌 미안한 마음이 이제야 드는 건 뭔지....여행을 하는 이유. 그리고, 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 분들이라면 그 뜻을 알 수 있을 겁니다.눈을 즐겁게 한답니다. 상항 여행이라면 혼자 다니기에 평일인 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