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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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0건 조회 1회 작성일 2025-12-2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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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2025년 2분기 유한킴벌리 예비부모간담회_기념사진. ⓒ유한킴벌리 9시 외 시간대 출근 비율.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이제훈)가 성평등가족부 지정하는 '가족친화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유한킴벌리는 성평등가족부가 임신과 출산, 자녀 양육 지원, 유연 근무 등 가족친화적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기업에게 부여하는 가족친화인증을 2008년부터 지속하며, 기업문화의 롤모델로 사회적 관심을 받아왔다.1990년대부터 유연근무와 평생학습 등의 창의적인 근무방식을 도입해 왔던 유한킴벌리는 그동안 시차출퇴근, 4조 2교대 근무 등의 유연근무제와 님 호칭제, 스마트오피스 운영 등 시간과 공간, 자원의 유연함을 시도하여 많은 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왔다. 이를 통해 수평적이며, 창의성이 중시되는 문화를 만들었으며, 장시간 근로를 없애고 일과 삶 모두에 몰입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해 왔다.이러한 노력은 구성원으로 하여금 이른바 워라밸, 일과 삶의 조화를 중시하는 삶의 가치변화에도 큰 영향을 미쳤을 뿐 아니라 주요 비즈니스가 모두 시장 1위를 지속하는 기반이 되었다.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출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소위 나인투식스(9 to 6)외 출근자가 50%를 넘어선다(본사 관리직 기준). 재충전 휴일을 통해 격주 주 4일 근무 경험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유연한 근무 방식과 출산과 육아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기업문화는 저출생 극복의 단초가 되고 있다.임신과 출산이 자연스럽고 존중받는 일단을 보여주는 것이 예비부모간담회다. 유한킴벌리는 2009년부터 임산부 간담회를 시행해 왔다. 가장 큰 이유는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는 것이다. 더불어, 회사의 출산, 육아 지원 제도와 문화를 설명하고, 의견도 청취해 왔다. 특히, 해당 임산부 사원의 리더가 함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공감대를 높이는 노력도 함께해 왔다. 이를 발전시킨 것이 예비부모간담회다. 예비부모간담회는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임산부 사원뿐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에서 경찰이 음주 운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2025.12.19/뉴스1 ⓒ News1 강서연 기자 (서울=뉴스1) 강서연 기자 = 경찰이 연말을 맞아 서울 강남권 일대에서 대대적인 음주 운전 단속을 실시한 결과, 2시간 만에 7건의 음주 운전을 적발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연말연시를 맞아 19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서울 강남권에서 음주 운전 단속을 실시했다. 음주 운전 사고가 잦은 금요일 야간을 겨냥해 사고 다발 지점인 강남권(강남역·교대역·양재역 일대)에서 대대적인 집중 단속에 나선 것이다.이날 오후 9시 10분, 서울 강남구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 대로에는 다가오는 연말과 주말을 앞두고 늦은 시간까지 오가는 차량으로 가득했다. 단속 시작 시간이 되자 한 손에는 경광봉을, 다른 한 손에는 음주 감지기를 손에 든 4명의 경찰이 도로 위에 서서 차량을 멈춰 세웠다.경찰들은 경광봉을 흔들어 차량을 정차시킨 뒤 차창을 내리도록 안내하며 음주 운전 단속 사실을 알렸다. 이어 운전자들의 입에 음주 감지기를 갖다 대고 "후- 불어주세요"라는 안내를 반복하며 음주 단속을 이어갔다.이날 강남역 단속 현장에서는 적발 사례가 한 건도 없었지만, 경찰들은 연이어 차량을 세우며 분주하게 단속을 이어갔다. 음주 감지기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페달을 밟고 출발하려는 운전자들을 불러 세워 결과를 확인한 뒤 보내주는 모습도 보였다.음주 감지기가 오작동하는 사례도 있었다. 한 여성 운전자는 감지기에 신호가 잡히자 경찰의 안내에 따라 갓길로 이동했다. 그는 차에서 내려 경찰이 건넨 생수로 입을 헹군 뒤 다시 음주 측정을 했으나, 결과적으로 음주가 감지되지 않았다.현장에 있던 한 경찰은 "알코올에 반응하는 감지기 특성상 차량 디퓨저가 원인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한 오토바이 운전자는 "배달을 하면서 서초동 등 이곳저곳 다니다 보니 오늘만 음주 감지기를 한 4~5번 불었다"고 웃으며 말했다.이날 오후 서울 강남역·교대역·양재역 등 세 곳의 음주 운전 단속 현장에서는 총 7건의 음주 운전이 적발됐다. 이 가운데 면허 취소가 1건,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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