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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자동발송 가장 정중하고 보편적인 인사입니다.2.가는 척하기:가격이 마음에 안 들면 “라, 슈크란” 하고웃으면서 깎아주는 경우가 많았어요!여러분은 이집트 흥정왕이 될 수 있어요.누군가 이렇게 인사하면“왈라이쿰 앗쌀람”이라고 대답해주면 100점!경계심을 풀고 훨씬 친절하게 대해준답니다.감사합니다 / 아니요, 괜찮습니다이집트에서는 “Taxi? Boat?” 하며 끈질기게 따라오는 호객꾼들이 많죠.마음먹기에 따라 현지인들과 소통하는 즐거운 게임이 될 수도 있어요 이집트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정이 많고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해요.따맘 (Tamam)안녕하세요, 여러분! ️@글/사진 dyeong️ 슈크란 (Shukran): 감사합니다“앗쌀라무 알라이쿰”, “슈크란”, “갈리 나이쓰”이다들 들어보셨을 거예요.이집트, 특히 ‘칸 엘 칼릴리’ 같은 시장이나아랍어 기초회화, 흥정 잘하는 방법️ 아랍어 사용 시: “오? 너 이집트 말 할 줄 아네? 알았어, 현지인 가격에 가깝게 줄게!”99%는 다시 붙잡고 가격을 깎아줍니다ㅎㅎ상인들의 태도가 180도 바뀐다는 것이에요ㅎㅎ이집트 사람들의 애국심은 대단해서, 이 말을 듣는 순간 표정이 정말 환해진답니다ㅎㅎ아랍어 한두 마디가 50% 이상의 할인을 만들어내는 기적을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ㅎㅎ시장이나 택시, 기념품 샵에서 부르는 게 값인 상황,이집트 여행 준비줄여서 “쌀람!”이라고만 해도 친구처럼 친근하게 들려요.️ 에흐나 아쓰합 (Ehna Ashab) : 우리 친구잖아~이집트는 피라미드와 신전 등 볼거리가 정말 많지만, 우린 친구잖아요 / 이집트 사람 다 됐네아주 특별한 포스팅을 준비했어요.오늘은 고대 문명의 신비가 살아 숨 쉬는 곳,️ 갈리: 비싸다이집트 아랍어 기초 인사말부터, 지갑을 지켜주는 마법의 흥정 문장까지“나 가난해요, 거지예요”라는 뜻인데,협상이 거의 끝날 때쯤, 혹은 물건을 사고 나서 이 말을 건네보세요.캡처해두고 꼭 써먹으세요! 이때 무시하기보다는 단호하게 눈을 마주치고1.반값 이하로 부르기:상인이 100을 부르면 일단 30~40부터 시작하세요.이건 정말 웃음을 유발하는 필살기~~!손으로 깎는 시늉을 하면 더 좋아요ㅎㅎ역시 그들의 언어인 ‘아랍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영어 “Hello”, “Thank you” 대신 이렇게 말해보세요!10배 이상 차이 나는 경우도 허다하죠. 다음에도 더 유용한 여행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그래서 흥정(Haggling)은 필수에요ㅠㅠ 비싸요! 깎아주세요!이집트 아랍어 인사말 좋아요 / OK️ 저는 이집트를 사랑해요너무 얼굴 붉히며 싸우기보다는,현지인 가격과 관광객 가격이언제든 쓸 수 있는 마법의 단어입니다. 안녕하세요 (만능 인사) 【 앵커멘트 】 12·3 비상계엄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번엔 군사법원에 출석했습니다. 불과 1년 전엔 바로 옆 대통령실에서 집무를 봤었는데, 처한 상황이 완전히 극과 극으로 변했습니다. 더구나 어제는 윤 전 대통령의 생일이었습니다. 강영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호송 차량이 도착하고, 수척한 모습에 정장을 입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냅니다.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등 계엄 당시 주요 보직자들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섭니다.증인석에 앉은 윤 전 대통령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외엔 계엄 선포와 관련해 누구와도 사전에 논의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그러면서 "군 간부와 경찰 관계자들이 법정에 나오는 것을 보니 참 안타깝고 미안하다"며 "구치소로 돌아가 밤늦게까지 기도를 많이 했다"고 심정을 드러냈습니다.최근 방첩사에 대한 대규모 인사 조치와 개혁과 관련해선 "방첩사는 크게 관여한 게 없다"며 "국가안보의 핵심적인 기관들을 무력화해선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반면, 군 검찰과는 날 선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검찰 측의 증인신문에 "사실에 입각하지 않은 질문"이라며 답변을 거부했고, 위증으로 엮으려는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또, 검찰 측 질문에 "내가 내란의 우두머리로 기소된 사람이지, 내란 우두머리냐"고 반발하기도 했습니다.공교롭게도 어제(18일) 출석한 군사법원은 과거 근무했던 대통령실과 불과 5분 남짓 거리입니다.특히 65번째 생일까지 겹친 윤 전 대통령은 자신을 지지하는 청년들을 향한 성탄절 메시지도 내놨습니다."저는 고난 속에 있지만 대한민국은 청년들이 보여준 희망을 얻었다"며 "자유와 정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깨어 일어난 청년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스탠딩 : 강영호 / 기자 - "윤 전 대통령은 그러면서 '청년들이 자녀처럼 느껴진다'며 '자녀에게 올바른 나라를 물려줘야 한다는 절박함에 계엄을 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MBN뉴스 강영호입니다. [ nathaniel@mbn.co.kr ]영상취재 : 이재기 기자 영상편집 MMS자동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