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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 주 = 기후 온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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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0건 조회 1회 작성일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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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환불 [※ 편집자 주 = 기후 온난화는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고 있습니다. 농산물과 수산물 지도가 변하고 있고, 해수면 상승으로 해수욕장은 문 닫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역대급 장마와 가뭄이 반복되면서 농산물 가격이 폭등하기도 합니다. '꽃 없는 꽃 축제', '얼음 없는 얼음 축제'라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생겨납니다. 이대로면 지금은 당연시하고 있는 것들이 미래에는 사라져 못 볼지도 모릅니다. 연합뉴스는 기후변화로 인한 격변의 현장을 최일선에서 살펴보고, 극복을 모색하는 기획 기사를 매주 송고합니다.] 꽃따기 작업하는 농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장수=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제가 사는 동안에는 사과 농사지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 꼭 농사짓고 싶어요."전북 장수군에서 20년 넘게 과수원을 운영 중인 류기열(60)씨.그는 해발 550m의 고지대에서 비교적 규모가 큰 3천그루의 사과나무를 기르고 있다.고랭지 지형과 흡사한 장수는 기후변화에 자유로울 것으로 여겨 지속해서 사과를 재배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했었다.하지만, 최근 반복되는 봄철 기습 추위와 이상고온, 여름철 기록적인 폭염은 베테랑 농부의 주름을 깊게 하고 있다.류씨는 "과거에는 영하 20도까지 기온이 내려가곤 했는데, 올겨울에는 가장 추운 날이 영하 12도가량"이라며 "기온이 낮아야 나무가 겨울잠을 자고 추위를 견디는 힘이 생기는데 높은 기온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장수는 비교적 지대가 높은 편이라 향후 30년은 버티겠지만 매년 변하는 날씨를 보면 과수원의 앞날이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사과 햇볕 데임 피해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대로면 2090년엔 사과 재배 못 할 지도붉고 단단한 사과를 위해서는 밤낮의 기온 차가 필수적이다.사과는 낮에 광합성으로 당분을 쌓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 속에서 안토시아닌 색소를 만들어내며 붉게 익어가기 때문이다.평균 표고 430m인 '호남의 지붕' 장수가 사과 주산지로 명성을 떨치는 이유다.하지만 최근 봄철 저온 현상과 여름철 폭염이 반복되면서 품질이 낮은 사과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전주기상지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의 봄철(3∼5월) 평균기온은 12.5도로 평년(11.5)보다 1도 오르는 등 점점 따뜻해지고 있다.기온 상승으로 꽃이 일찍 개화하지만, 오히려 이 때문[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영토 야욕을 노골화하는 가운데 그린란드 문제를 논의할 3자 회담이 이번 주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그린란드 정치권은 자신들의 미래는 그린란드가 정해야 한다며 합병 시도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김희준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의 안보를 위해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차지하겠다는 의지를 연일 드러내는 트럼프 대통령. 합의가 어렵다면 강압적인 방식으로라도 관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의 영향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서라는 점도 시사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우리는 그린란드와 관련해 그들이 좋아하든 아니든 뭔가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러시아나 중국이 그린란드를 차지할 겁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국무장관이 덴마크, 그린란드 외교 수장들과 이번 주 워싱턴에서 만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매입 의지를 밝힌 뒤 첫 담판으로 격론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주민들에 대한 금전 보상설까지 나왔지만 그린란드 내부 반발은 거세지고 있습니다. 그린란드 5개 정당 대표들은 공동성명을 내고 "미국인도 덴마크인도 되지 않겠다"며 자신들의 미래는 스스로 결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악관이 군사행동 가능성까지 위협한 상황에서 유럽의 우려도 커지는 중입니다. [조르자 멜로니 / 이탈리아 총리(지난 9일) : 미국이 군사행동을 할 거라는 가정을 믿지 않습니다. 군사적 선택지는 분명히 반대합니다.] 전략적 요충지이자 천연자원의 보고인 그린란드. 트럼프 대통령의 야욕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동맹의 균열로 이어질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YTN 김희준입니다. 영상편집 : 박정란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구글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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